2013. 7.23일자 추억의 글: 한국 자동차업계의 현황 보고 <한국 자동차업계의 현황 보고> 오늘 낮에 자동차업계에서 오래 일해 오신 분들과 만나 자동차업계 사정을 조금 들었습니다. 혼자 알고 있기보다는 많은 분들이 같이 아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거기서 들은 내용을 소개합니다. 최근의 제 주된 관심사는 이쪽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7.23
2012.7.15일자 추억의 글: 문재인캠프의 슬로건 "사람이 먼저다"와 클린턴 캠프의 "Put People First" <문재인캠프의 슬로건 "사람이 먼저다"와 클린턴 캠프의 "Put People First"> 마침내 문재인후보 캠프가 공식슬로건 "사람이 먼저다"를 발표했습니다. 그런 대로 괜찮게 느껴집니다. 이 슬로건은 1992년 클린턴이 선거에서 사용한 "Put People First"와 뜻이 같네요. 클린턴 캠프의 슬로건은 본인..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7.15
2013년 7월 14일자 추억의 글: 노동귀족 문제의 해법 - 추가 : 초과근로시간 규제 <노동귀족 문제의 해법 - 추가 : 초과근로시간 규제> 엊그제 노동귀족 문제의 해법에 관한 글을 제 블로그에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고 나서, 그와 관련해 추가적으로 좋은(?) 해법이 생각났습니다. (블로그 링크는 http://blog.daum.net/kkkwkim 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수정보완..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7.14
2013. 6.19일자 추억의 글: '진보적 자유주의'는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인식하고 있을까 <'진보적 자유주의'는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인식하고 있을까> 안철수측이 '진보적 자유주의'를 자신들의 이념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정치세력이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환영할 만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안철수측의 발명품이 아니라, 손학..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6.19
2013. 6.12일자 추억의 글: 북한의 비서는 남한의 비서인가 <북한의 비서는 남한의 비서인가> 오늘은 하루종일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독일의 자유민주당 FDP와 관련이 깊은 정당)이 공동주최한 북한 관련 학술회의였습니다. 북한에서 여러 해 머물면서 경사지 개간방식을 지도한 스..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6.12
2014. 6.10일자 추억의 글: 통합의 정치를 배우자 : 남경필과 원희룡을 보고 <통합의 정치를 배우자 : 남경필과 원희룡을 보고> 남경필은 향후 부지사 한 명을 야당 몫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원희룡은 선거 때 경쟁자였던 신구범에게 인수위 위원장 자리를 제안했습니다. 놀라운 시도입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실천하지 못했던 통합의 정치를 여당 쪽에서 ..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6.10
2014. 6.9일자 추억의 글: 제조업 인력 감축과 직업윤리 : 한국사회 문화의 문제 <제조업 인력 감축과 직업윤리 : 한국사회 문화의 문제> 오늘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와 같은 대표적 한국기업에서 해외고용은 급증한 반면 국내고용은 답보상태라는 내용입니다. ------------------------------ ◆ 제조업 脫한국 러..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6.09
2013. 6.9일자 추억의 글: 무슨 꿍꿍이속일까 - 보험업계 문제 <무슨 꿍꿍이속일까 - 보험업계 문제> 조금 전 저녁식사를 하면서 TV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뉴스가 끝나면서 광고가 시작되었는데, 암보험 광고였습니다. 그 광고에 따르면 보험료로 몇 푼 내지 않고, 보험료는 나이가 들어도 오르지 않으며, 만기가 될 때까지 암에 걸리지 않으면 그..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6.09
2013. 6.5일자 추억의 글: 북한 핵에 대한 촘스키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북한 핵에 대한 촘스키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지성 촘스키가 Guardian에 "How to destroy the future"라는 글을 실었습니다. (페친인 주진형 대표가 페북에 소개했음.) 그는 이 글에서 환경파괴와 핵문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핵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의 케네디, 레이건, ..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6.05
2013. 6.3일자 추억의 글: 시간강사의 처우개선 - '저주파'에서 벗어나자 <시간강사의 처우개선 - '저주파'에서 벗어나자> 한국사회에는 답답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예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저는 항상 말합니다. "우리보다 더 형편없는 나라들도 많으니 너무 낙담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예컨대 도대체 국가라는.. 블로그 고유의 글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