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30 추억의 글: 민간인 불법사찰 제2보

<민간인 불법사찰 제2보> (조금 전 본인 글의 연속입니다.) 

이번에 터져나온 2600여건은 7개팀 사찰 중 1개팀 것에 불과합니다. 전체적으론 훨씬 많을 것입니다.
참고로 일전에 본인에게 전화했던 공대교수 친구가 저에게 본인 전화가 도청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그냥 공대 기술자로서의 지식으로 알려 준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의심이 갈 만큼 음질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산부인과까지 사찰하는 판이니 TV에서도 MB 정권비판을 했던 본인에게는 당연한 벌(?)이겠지요. 집 전화도 마찬가지라 본인의 프라이버시는 깨진 지 오랩니다. 빨리 본인도 사생활을 가졌으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