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부활을 위하여 (2001. 3. 27 한겨레신문) (2001. 3. 27 한겨레신문) 대우차 부활을 위하여 김 기 원 (방송대 교수, 경제학) 대우차는 절망공장이다. 가동률이 부도이후 더욱 떨어져 부평공장의 경우 30%를 밑돌고 있고, GM으로의 매각전망도 불투명하기 짝이 없다. 이런 가운데 수천 명의 전경이 공장에 진을 쳐서 군사정권 때의 암울했던 대학캠퍼.. 신문잡지 기고 2011.02.17
경제팀은 안 바꾸는가 (2001. 3. 26 동아일보) (2001. 3. 26 동아일보) 경제팀은 안 바꾸는가 김 기 원 (방송대 교수, 경제학) 개각이 임박해 있다. 사회분야와 외교안보팀을 비롯하여 10명 정도의 각료가 바뀔 모양이다. 그런데 이번 개각이 새봄맞이 주부들의 가구재배치와 별 다를 바 있을지 의문이다. 자민련과 민국당 몫을 챙겨줘야 하는 형편인데.. 신문잡지 기고 2011.02.17
한국에도 존경받는 부자를 <시사저널 2001년 3월 15일자 > <시사저널 2001년 3월 15일자 > 한국에도 존경받는 부자를 김 기 원 (방송대 교수, 경제학) 부시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보수색깔 드러낸답시고 상속 증여세 폐지안을 마련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방안에 대찬성할 것 같은 갑부 100여명이 이에 반대하고 나섰다. 범죄와 마약과 빈부격차의 심각성.. 신문잡지 기고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