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당신의 후배 이용우 의원의 따끈따끈 저서 와 함께 당신을 그리워하는 자필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신께 바칩니다. 실사구시, Down to Earth "형님의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어려울 때마다, 이 상황에 형에게 물으면 뭐라고 할까 생각합니다 " 이 짧은 메시지에서....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가 보입니다. 당신의 후배는 당신에게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 애타게 당신의 혜안을 듣고 싶어하는 후배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시죠? 지도교수님인 변형윤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용우 의원은 항상 내게 놀라움을 주는 제자,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우리나라 몇 안 되는 출중한 인재" 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 역시 놀라면서도, 잘해 내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지하..